자궁내막증호르몬치료 부담을 느낀다면 꼭 읽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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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성美 작성일26-10-26 10:34 조회1회본문
안녕하세요? 여성미한의원 대표원장 조선화입니다.
자궁내막증 진단을 받으셨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치료법이 바로 호르몬 치료입니다.
하지만 막상 치료를 시작하려니 걱정이 앞서죠.
장기간 호르몬제 복용에 대한 부담, 반복되는 증상, 앞으로의 임신 가능성, 그리고 내 몸에 생길지 모를 다양한 변화들이 한 번에 몰려와 불안감이 커집니다.
“이 길밖에 없을까?”, “계속 호르몬 치료를 받아야 할까?”라는 고민으로 밤잠을 설치는 분들도 많습니다.
주변에 같은 경험을 한 분의 이야기를 들어도, 내 상황은 또 다르니 쉽게 결정을 내릴 수 없는 것이 당연하죠.
혹시라도 치료를 중단했다가 재발, 증상이 악화되거나, 다시 시작해야 한다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도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처럼 힘든 시간을 보내는 환자분들 마음을 진심으로 이해합니다.
무엇보다도 내 몸에 정말 도움이 되는 방법이 무엇인지, 근원적으로 회복할 수 있는 길이 있는지에 대한 답을 찾고 싶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10년 가까이 이어져 온 호르몬 치료를 중단하고 한방치료 후 건강을 회복하고 삶의 질이 달라진 실제 환자분의 이야기를 소개해드리면서 같은 고민으로 힘들어하고 계신 분들께 새로운 회복의 희망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수술과 호르몬 치료를 반복해도 남는 불안과 통증
오늘 사례의 환자분은 10년 전인 20대 후반 양쪽 난소에 자궁내막증 혹을 진단받고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 후에는 재발 방지를 위해 호르몬 치료를 시작했지만, 약을 먹는 동안에도 생리는 없지만 아랫배 불편감과 통증이 계속됐으며, 수술 부위의 불편함도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병원에서는 임신 계획이 없다면 장기간 호르몬 치료를 권유했지만, 환자분과 가족 모두 이에 대한 부담감이 컸습니다.
무엇보다 약을 복용해도 일상에서 통증이 남아 있고, 재발에 대한 걱정, 그리고 앞으로 임신은 괜찮을지에 대한 불안이 늘 따라다녔죠.
그렇게 고민 속에 6년간 호르몬제를 복용해오던 환자분과 어머님을 자궁 건강 회복을 목표로 하는 한방치료에 대해 알게 되었고 고민 끝에 한방치료를 선택하고 본원을 찾게 되셨습니다.
환자분은 초경 이후 매달 심한 생리통과 구토, 소화불량, 그리고 잦은 질염까지 겪어왔습니다.
본원에서는 이러한 증상들이 단순히 병변 때문만이 아닌, 오랜 기간 골반 내 혈액순환의 저하와 자궁·난소 기능 약화, 그리고 차고 냉한 체질에서 비롯된 것임을 설명드렸습니다.
진통제나 호르몬제는 일정 기간 통증 억제와 인위적인 호르몬 조절로 증상을 완화하고 병변을 억제하는 역할은 하지만, 자궁·난소 기능 저하라는 원인을 해결하지 못하기 때문에 오히려 복용 기간이 길어질수록 자궁·난소 스스로의 생리 조절 기능은 더욱 약해지게 되어 복용을 중단했을 때 재발이나 악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 환자분 역시 약을 끊으면 통증이 더욱 심해졌고 소화장애와 하복부 불편감은 늘 지속되었는데요.
한의학에서 자궁은 하체 순환의 중심이며 제2의 심장이라고 할 정도로 혈액순환에 깊이 관여하므로, 온전히 자궁이 원활하게 생리를 조절하고 배출해 가도록 건강을 회복해 자궁내막증의 재발을 막고 생리통 및 관련 증상을 개선하는 과정이 생리를 억제하며 주변생식 기능 노화와 면역력 저하, 오장육부 부조화를 유발하는 인위적인 호르몬 치료 과정보다 중요하다고 설명드린 뒤 맞춤 한방치료를 진행했습니다.
장기간의 호르몬 치료 과정에 지친 환자분께서는 재발 방지와 자궁·난소 건강 회복에 대한 강한 의지로 한약 복용과 주기적인 침과 뜸 치료, 안내드린 생활 개선 노력까지 적극적으로 꾸준히 진행하셨습니다.
호르몬제를 중단하고 한방 치료를 시작한 뒤 4주 만에 나온 첫 생리는 통증과 함께 이틀간 많은 양과 덩어리를 동반하며 쏟아지듯 나왔고 이후 주기적으로 생리를 이어가며 생리통과 아랫배 불편감, 수술부위의 통증, 소화불량, 구토감 등 증상은 거의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손발과 아랫배가 따뜻해지며 편안한 느낌이 좋았다는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생리통은 물론 한결 편안한 마음으로 하루하루 좋은 컨디션으로 생활해 갈 수 있게 되며 6개월간의 치료를 마무리했고, 이후 병원 정기검진에서도 재발 소견 없다는 좋은 소식까지 들었다며 감사 인사를 주셨습니다.
그러나 이후 3년 만에 환자분께서는 다시 한의원을 찾으셨습니다.
한방치료 후 미국 유학을 가게 되었고 그곳에서의 바쁜 일상과 스트레스로 건강 관리가 소홀해지며 다시 생리통과 소화장애 등 증상이 재발되어 2년 전부터 다시 호르몬제를 복용해왔다고 하셨습니다.
역시나 이 기간 동안 컨디션도 늘 좋지 않으셨다고도 하셨죠.
그러던 중 결혼을 계획하게 되면서 호르몬제를 중단하고 건강 회복과 임신을 위해 다시 한방치료를 선택하고 일시 귀국하신 것이었습니다.
한국에 머문 3개월간 한약 복용과 함께 다시 한 번 생활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말씀드렸고 침·뜸과 함께 아랫배 보온과 운동, 규칙적인 식사와 수면 등을 열심히 지켜주시며 10년 가까이 이어지던 호르몬 치료에서 벗어나 통증 없는 건강한 생리와 일상을 다시금 되찾으실 수 있었습니다.
자궁내막증 치료 과정에서 호르몬 치료의 부담감과 재발에 대한 두려움, 임신에 대한 고민까지 한 번에 떠안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저는 오늘 환자분의 경우 외에도 수많은 환자분들을 만나오며, 단순히 증상 완화와 생리 억제가 아닌 자궁·난소와 함께 생리에 깊이 관여하는 몸과 마음 건강 전반을 살피고 어우르며 본연의 건강과 기능을 회복하고 되찾아 갈 수 있도록 전심을 다해 도와왔습니다.
28년 차 한의사로서 저는 언제나 ‘질환의 근원을 찾아 회복하는 힘을 기르자’는 원칙을 지켜왔습니다.
수술이나 호르몬 치료로도 해결되지 않는 반복적인 재발 앞에서, 조급함이 아닌 편안한 마음으로 내 몸과 마음의 밸런스와 자연 치유력을 회복하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혹시 지금 혼자서 막막한 고민을 하고 계신다면, 언제든 믿고 내원해 주세요.
저희 여성미한의원이 늘 여러분 곁에서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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