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 걱정되어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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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수 작성일25-12-26 10:21 조회34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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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0대초반이고, 출산경험없습니다.
생리 끝난 후 1주일 뒤에 다시 출혈이있었구요.전에 없던일입니다.
다 나오지 못한 생리혈이 다시 나오는 경우도 있다고 하던데..이런경우가 올여름 두 번 연달아 있었습니다.
평소 평균 생리주기가 두달에 한번꼴이구요..

그런데 이달 생리는 양이 현저히 줄었습니다.
평소 배란일쯤 갈색분비물이 나오는데..이달은 좀 길게 생리시작까지 이어서 나와서
생리를 시작한건지 만건지 의문일 정도로 나오다 끝났어요..
갑자기 생리양이 줄어도 안좋다고 하던데..

그리고 골반쪽 아랫배가 바늘로 찔르는듯 따끔하게 아팠었구요
3.4년전에 초음파검사받았으며 별다른 이상징후는 없었습니다.
작년부터 스트레스가 많긴했는데 이에 따른 영향도 있을거라 생각되어
단순한 생리불순인건지... 진료를 받아보려고 하는데
연말이라 시간이 너무 안나서 담달에나 내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너무 걱정이 되서 내원전 문의드립니다.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네.

올 들어 변화된 생리문제 및 부정출혈로 걱정하며 문의를 주셨네요.
우선은 마지막 초음파검진을 하신지가 3-4년 정도 되셨으니
내원전 가까운 산부인과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평소 생리주기, 양, 기간 등 전형적인 생리불순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사료됩니다.
즉 한의학에서 이는 자궁난소 생리조절 기능약화로 봅니다.
생리는 자궁난소는 물론 오장육부의 건강상황과 체질, 성격, 평소 생활습관의 영향을 받게 되므로
차고냉한 체질, 신체적인 피로, 정신적인 스트레스,  불규칙하고 건강하지 못한 식사와 수면습관 등이
모두 생리불순을 유발하고 악화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해서 평소 자궁난소기능이 약한 상황에서 작년부터 지속되어 온 스트레스 상황이 이어지며
이러한 생리문제와 생리기간외 부정출혈, 통증을 야기시켰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우선 일상에서는 자궁이 위치한 하복부를 따뜻하게 유지해 순환을 돕고
커피와 술, 밀가루, 인스턴트 등은 피하시고 규칙적이고 건강한 식사와 충분한 수면을 권해드립니다.
뿐만아니라 가벼운 스트레칭과 명상호흡으로 지친 몸과 마음의 긴장을 해소하는 것도
자궁난소 기능회복과 호르몬 안정을 통해 건강한 생리를 회복해 가는데 중요한 부분이 될 것입니다.

여성에게 생리는 건강의 바로미터이고 결혼 후 건강한 임신을 위해서도 회복되어야 할 중요한 문제인 만큼
연말 바쁜 일정 마무리되시면 충분한 시간을 갖고 건강한 생리회복을 위한 치료와
적극적인 생활개선노력을 권해드립니다.

답변이 궁금하고 걱정되시는 부분에 대한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내원하시게 되면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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